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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37)의 신인 시절 인터뷰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기억력이 좋지 않아 매일 대본을 외우는 것도 큰 일"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희는 당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남자친구를 안심시키기 위해 연예계에 교제 사실을 알렸다"며 "내 마음이 변치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했다.
김태희는 가수 비(35)와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광고에서 만나 2012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