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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엑스맨 미드 시리즈 '리전(LEGION)'의 반응이 뜨겁다.
자신이 비정상인 줄만 알았던 데이비드는 정신병원에 새로 입원한 '시드니'라는 예쁘장한 여자를 만나 첫 눈에 반한다. 시드니는 어떠한 신체 접촉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데이비드와 사귀게 되고, 데이비드는 그녀를 만난 뒤 자신이 비정상이 아닌 놀라운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라는 사실을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시드니는 정신병원을 떠나게 되고, 이별의 순간 시드니에게 키스를 해버린 데이비드는 그 순간 그녀와 서로 몸이 뒤바뀐다. 시드니가 어떠한 접촉도 허용하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이 것.
지난 주 베일을 벗은 '리전' 1회에 대해 국내 누리꾼들은 '2017년 최고의 기대작', '괜찮을 것이라고 짐작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좋았다, 8부작이 짧게 느껴질지도...', '달리 표현할 단어를 못 찾겠다! 최고!!!', '반전이 이어지며 도무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등 엄청난 호평을 쏟아냈다.
주인공 '데이비드 할러'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댄 스티븐스(Dan Stevens)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전'의 구체적인 시대적 배경을 말하기는 어렵다. 7-80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현대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요소도 있다."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양한 시각적 표현과 영상미를 선보이는 '리전'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리전(LEGION)'은 16일 밤 11시 20분, 2회를 FOX채널에서 미국과 동시에 만날 수 있으며, 매주 밤 11시 20분, 국내 최초 독점으로 최신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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