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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대기업 전략기획팀 과장으로 근무 중인 송재경이 프레젠테이션 팁을 공개했다.
그는 PPT 팁도 공개했다. "모든 게 한 번에 나와야 한다. 한 페이지에는 한 가지 메시지만 담아야 한다. 명확하게 전달 하는 게 포인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트렌드는 모노톤으로 심플하게 만드는거다. 한 두가지 색으로 숫자 확인 만 될 수 있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자신이 소속된 '9와 숫자들'에 대해서는 "2009년 말에 데뷔했다. 멤버는 4명"이라고 소개했다. 송재경은 "팀 이름 만들기가 어렵더라"며 "차라리 이름을 짓지 말고 번호를 하나씩 정해서 이름처럼 해보자고 했다"며 밴드 이름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