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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달콤한 화이트데이에 '도깨비' 5인방이 모두 모였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의 DVD와 블루레이 제작을 위한 코멘터리 녹음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코멘터리 녹음에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주연배우 5인방과 연출자 이응복 PD, 극본가 김은숙 작가가 총출동했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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