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종영을 2회 앞두고 출연배우들의 밝은 미소로 가득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최근 전개에선 극 초반부터 드리워진 재벌가 안주인 자살 사건 미스터리가 실체를 드러내고, 재벌 회장 성환(전광렬)이 이 죽음의 범인으로 지목되며 결국 아들에 의해 구속 수감되는 묵직한 스토리가 펼쳐져 주목받았다. 집안을 덮친 비극에 경자(정혜선)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눈에 띄게 쇠약해지다 결국 눈을 감는 전개는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19.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