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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대100' 김승현이 이상민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심사위원으로 있던 이상민 형이 날 뽑아줘서 모델로 데뷔하게 됐다"며 "요즘 상민이 형이 '재기의 아이콘'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나도 상민이 형처럼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승현은 "상민이 형이 그 많은 빚을 갚을 동안만큼, 나도 열심히 활동하면 집은 장만하겠다 싶다"며 "상민이 형을 통해 희망과 교훈을 얻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