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너 진우 부자가 오지 모험에 나섰다.
애틋하게 진우의 얼굴을 바라보던 아버지가 꺼낸 이야기는 과거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진우를 반대했었다는 것. 이에 윤정수는 "누가 봐도 연예인 얼굴인데"라며 아버지의 고백에 놀랐고, 묵묵하게 이야기를 듣는 진우에게 아버지는 애정 어린 손길로 오랫동안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전하며 끈끈한 부자간의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온천 덕분인지, 캄차카 오지에서 마법처럼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에도 애틋한 부자 사이로 발전하며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하니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미지의 땅 캄차카 반도에서 꽃피운 진우 부자의 따뜻한 이야기는 3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