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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함께 쌀과 동물 사료 기부를 실천했다.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위키미키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팬클럽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성공을 기원하며 쌀 1,030kg, 사료 90kg을 기부했다. 이로써 위키미키와 팬클럽 회원들의 드리미 쌀화환 적립량은 쌀 2,760kg, 사료 130kg을 돌파했다.
위키미키는 2017년 8월 데뷔해 그해 데뷔 걸그룹 가운데서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를 발표하며 6개월만에 컴백한 위키미키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라라라'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드럼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중독성 있는 '라라라'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면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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