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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딱 한 주만이다. 홍진영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한 큐에 잠재웠다. 상대방의 실수를 끌어안는 배려를 보여준 덕인데, 여기서도 '즐겁게 일하자'는 긍정에너지가 돋보였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흥' 때문에 생긴 논란을 '흥'으로 극복해낸 모양새다.
분위기는 한 회만에 반전됐다. 21일 방송에서 홍진영이 매니저의 큰 실수에 지적이 아닌 배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산 것. 특히 자신의 팀이 풀이 죽을까 먼저 나서 분위기를 바꿔보려 노력하는 모습에 호응이 쏟아졌다.
작은 실수가 아니었다. 홍진영의 매니저는 1시간 짜리 공연을 4곡만 부르면 되는 줄 알았던 무대로 착각해 난감한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홍진영은 침착하게 1시간 짜리 셋리스트를 채워가며 공연을 준비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도 홍진영은 자신을 향한 악플(악성댓글)을 다는 이들에 대해서도 '그 또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호탕한 모습을 보인 바. 데뷔부터 현재까지,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변함없는 긍정 에너지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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