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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슈츠'의 날이 밝았다.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김정민 극본, 김진우 연출)가 25일 오후 첫 방송된다.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화제가 됐듯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에 장동건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왔고 신예 스타이자 20대 남자 배우로 착실히 성장하고있는 박형식이 가세했다. 남성 투톱 주연의 '슈츠'가 시작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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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이 시즌제 드라마기에 '슈츠'의 시즌화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는 중. 장동건은 "15%를 돌파하면 시즌2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던 바 있는 만큼 '슈츠'가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아 시즌제 드라마로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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