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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한끼줍쇼'에서 동해가 열정 밥동무의 정석을 보여준다.
벨 도전에서도 동해의 활약은 계속됐다. 사할린 주택가는 전부 높은 담벼락으로 이루어져 사람들의 인기척조차 없었다. 이에 동해는 러시안 현지인에게 속성으로 배운 러시아어로 대화를 시도하며 동포들의 흔적을 추적했다. 또한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를 러시아어로 끊임없이 외치며 고군분투 하기도 했다.
이런 동해의 열정을 지켜본 이경규는 "러시아에 나오는 영화배우 같다"고 감탄하며, 즉석에서 영화장면을 연출하며 영화감독으로 변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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