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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방구석1열'로 국민 프로 KBS1 '6시 내고향' 시청률을 잡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점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종신, 장성규, 변영주 감독과 연출을 맡은 김미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종신은 "'방구석1열'은 금요일 오후 6시대에 방송된다. 꼭 잘돼서 국민 장수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을 잡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장성규, 유시민, 변영주 감독, 정윤철 감독이 출연한다. 오늘(4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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