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시아가 나나의 빈자리를 채운다.
이시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0일 "이시아가 '사자'에 여주인공이 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시아는 2011년 걸그룹 치치로 데뷔, 2013년 MBC '구함허준'을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별난가족' '터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그는 최근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이병헌)의 어린 시절 엄마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