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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6부작)의 메디컬 엑소시즘 3인방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는 악령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매회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떡밥이 방출되고 있는 가운데, 악의 존재가 이들 3인방과 관계가 있음이 암시되고 있다. 이에 오늘(8일) 본방송에 앞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베일에 싸인 악의 진실을 되짚어 봤다.
#2. 정유미와 악령, "내가 누군지 니가 제일 잘 알잖아."
원래 첫 부마자 우주(박민수)의 상담을 맡았던 이는 정신부(전진기)였다.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곽주교(이영석)의 말대로, "예전에 아웃돼서 이제 634도 아니고", 신부직도 떠난 인물이었다. 우주를 흉기로 찔렀다는 혐의를 받고 경찰서에 구금된 정신부를 면회한 문기선 신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 그에게 정신부는 공포에 휩싸여 "그가 날 찾아왔어"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이에 문신부는 병실에 누워있는 우주를 찾아가 "이냐시오(정신부) 왜 그랬냐"고 물었다. 우주에 씐 악령은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그를 맞으며, "그게 그렇게 궁금해? 친구는 만나봤고? 불쌍한 이냐시오"라고 답했다. 이어 문신부의 세례명인 베드로를 언급하며, 라틴어로 "과오를 외면하는 사제여"라고 했다. 악령이 언급한 '과오'란 무엇일까. 이는 정신부가 그토록 두려워했던 '그'와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악의 진실에 대한 새로운 떡밥이 기다려지는 '프리스트' 제5회, 오늘(8일) 토요일 밤 10시20분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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