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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돈 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미국 텍사스로 떠난 돈 스파이크와 존박의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한편 고기 지옥에 지친 존박은 결국 돈 스파이크에게 파업을 선언했다. "나 더 이상은 고기 못 먹어!"라며 탈출을 감행, 고기가 없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에서 여유를 즐겼다. 존박은 이때까지 즐기지 못한 채소 맛을 음미하며 "고기는 채소와 먹어야 한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존박이 떠난 휑한 캠핑장에 홀로 남겨진 돈 스파이크를 위해 빛과 소금 같은 구원자가 나타났다. 그는 무려 86년 노하우를 가진 바비큐계의 달인으로, 팝업 식당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돈 스파이크를 위해 비밀스러운 레시피를 아낌없이 방출했다는 전언이다.
'돈 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은 미식 로드 여행을 통해 레시피를 개발한 뒤 한국에서 팝업식당을 열 예정이다. 그들의 특별한 여정은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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