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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헨리와 윤도현의 신선한 케미로 가득 채운 하루가 금요일 밤을 찾아간다.
헨리는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다른 기술을 선보이지만 오히려 한수 위의 보드 실력을 뽐내는 신동들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된다. 특히 여유만만한 아이들과 달리 은근한 긴장감이 역력한 헨리와 윤도현의 표정은 생각지 못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윤도현은 헨리의 보드기술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흡사 영화 '300'을 떠오르게 하는 스파르타식 훈련에 나선다. 망설이다가 특훈에 동참한 헨리는 이내 한때 보드 좀 타던 남자의 실력을 회복하며 감춰왔던 상남자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의 특별한 우정으로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헨리와 윤도현의 일상은 오늘(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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