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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소미가 결혼 전 동거 시절 남편의 가출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김우혁이 "하도 나가라고 하니까 진짜 나간 거다. 집을 나와 5일 동안 마음대로 살았다. 차에서도 자고, 친구네에서 잤다"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제가 아내를 너무 좋아했나 보다. 좋다고 다시 갔다"고 말했다.
안소미는 "그 뒤로 전세역전이 됐다. 남편의 전화를 일부러 안 받고 문을 잠갔다"며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화가 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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