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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19일 제작사 나팔꽃 & 마지끄 엔테테인먼트는 "정명호 대표와 배우 서효림씨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와 열애 소식은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서효림 측은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정식으로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 교제한 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결혼 이야기는 시기상조다"며 임신 사실과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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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내일(20일) 서효림은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할 예정이다. 결혼과 더불어 임신 소식까지 전한 서효림이 직접 전할 러브스토리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녹화분은 2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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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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