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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핫펠트 예은의 돈이 새는 소비패턴이 공개됐다.
이에 핫펠트 예은의 일상생활 속 소비패턴을 알아봤다. 반려견 밥과 대변을 챙기며 시작한 핫펠트 예은의 아침은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않고 폭풍 인터넷 쇼핑으로 채웠다. 우선 배달 음식을 주문한 그는 "한꺼번에 시켜서 아침, 점심, 저녁을 나눠서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반려견 사료와 간식, 조카의 옷도 주문했다. 그는 "밖에 나가서 사면 고민 안하고 사는 편이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보면 가격도 비교하고 꼼꼼하게 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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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소개한 핫펠트 예은은 "들어올래?"라고 제안했다. 그는 관리비와 각종 공과금을 1/3로 받겠다고 말해 김보형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하지만 "원금+ 대출이자가 70으로 한 달에 115만 원을 내고 있다"는 핫펠트 예은은 "국민건강보험료는 60만 원이다. 소득은 오르지 않았는데 집을 산 이후로 계속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문가는 "프리랜서 같은 경우 소득, 재산, 자동차 금액까지 포함돼서 계산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핫펠트 예은은 김보형과 함께 자신의 드림카인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나왔다. 리스로 구매해 한 달에 140만 원을 낸다는 그는 "사고를 몇 번 냈더니 보험료가 약 4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말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는 "저 차가 연비가 6km다"라며 같은 연비로 주행거리가 3배 차이가 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핫펠트 예은과 김보형은 실내 서핑장을 찾았다. "서핑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그는 김보형의 이용료를 지불했다.
자신의 소비패턴을 지켜본 그는 "저 나름대로 짠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가는 돈이 많다. 적은 금액을 생각안하고 쓴 것 같다"고 반성했다.
번문가는 "식비로 지출되는 돈이 하루에 2~3만원, 한달에 84만 원 정도가 된다. 식비만 줄여도 돈을 저축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지출이 가장 큰 차에 대해 "연간 2500만 원 정도가 들어간다. 현실적으로 차를 파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이야기했다.
많은 잔소리를 들은 핫펠트 예은은 "차를 처분하도록 하겠다"고 외쳤다. 이에 제가진은 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선물로 건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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