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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임수향이 드라마 촬영 중 낙상사고를 당했다.
18일 임수향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수향이 지난달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 도중 낙상사고를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최초 보도처럼 기절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임수향이 드라마 촬영 중 상대 배우의 실수로 낙상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의식을 잃는 일이 있었다"고 보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임수향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여자 주인공 오예지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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