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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엔조이커플' 개그맨 손민수가 프러포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 여름에 다시 카메라를 켠 손민수는 "저번에 반지 사러 갔을 때 한도가 막혀서 결제를 못했다. 신용카드를 싹 모았는데도 할부나 내야될 돈 때문에 잔액부족으로 못 샀다. 예약금만 걸고 왔다. 다시 구입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손민수는 지인들과 프러포즈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잠기기도 했다. 이어 "오래전부터 생각하던 프러포즈라서 너무 떨린다"며 긴장과 설렘을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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