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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며느리'에 '예비 개사위' 이진호와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뜬다. 새해를 맞아 더욱 풍성하게 꾸려질 '개며느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진호는 MC 문세윤을 성대모사 로봇으로 만드는 '문세윤 몰이'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고 하는 만큼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쏟아진다.
이진호와 더불어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어느덧 세 번째 출연인 이경실은 새해를 맞아 덕담과 함께 전국 시어머니들을 향해 며느리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든 '사이다 발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동방신기와 BTS의 팬인 시어머니를 위해 노래방에서 완벽한 무대까지 선보인다. 시어머니는 연말 무대 못지않은 이세영의 공연에 소녀 팬처럼 열광했다고 하는데, 도쿄에서 펼쳐질 예비 고부의 데이트는 '개며느리' 8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