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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윤승아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또 다른 팬의 "남편이 아기 씻기고 바톤 터치해서 전 아기 재울 준비해요~ 아기 천사 소식 너무 축하드려요"라는 축하 인사에 "저의 미래인가요?"라며 남편인 김무열과의 육아를 상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반려견 4마리를 키우고 있는 윤승아는 처음에 털 걱정을 했었다고 했다.
그는 "걱정이 조금 되다가.. 아이들도, 새로 태어날 아가도 잘 적응할거라 믿는다. 물 흐르는대로~^^ 제가 청소를 조금 더 열심히 하면 모두 편할 것 같아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부부는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