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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인혜가 치과의사 남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이해를 많이해주고 살림도 도와줘서 결혼 생활이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2세만 낳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육아 문제에서 불협화음이 일어났다고.
이인혜는 "육아 문제를 얘기하는데 남편이 '아이는 장모님이 키우는 게 제일 좋다'고 하더라. 친정 부모님이 잘 키워주시는 것 같고 아내가 편해야 한다고 하길래 배려심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최홍림은 이를 듣자마자 "그게 100%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해 8월 1세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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