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연휴의 마지막 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시내에서 두꺼운 옷으로 배 부분을 가리고 있는 모습. 이날 서울은 기온이 영하 14도 가까이 떨어지는 북극 한파로 얼어붙었다. 체감온도는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며 전국이 올 겨울 최강 한파에 추위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임신 소식을 알린 윤승아의 외출에 걱정하는 시선도 닿고 있다. "추위 조심하라"는 네티즌들의 염려도 남겨졌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