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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아내 인민정과 재혼생활의 꿀팁을 전수했다.
25일 김동성은 "재혼애송이들아 잘들어라. 와이프 스트레스 푼다고 아침부터 연습하고 릴스 찍는데 오늘은 형이 더 신났다. 부부가 같이 스트레스 풀수있는 취미가 생겨서인지 부부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와이프가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 재혼남들도 혼자 하는 취미말고 와이프님이랑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해보면 좋을 듯하다. 오늘은 형이 아기새 중학교 교복 맞추러 가야해서 조언은 짧게 남긴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성은 아내 인민정과 신나게 춤을 수고 있는 모습. 특히 다소 과장돼 보이는 춤동작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