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만 애 키워? 유난 떨기는"이라는 팩폭을 당했던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이번엔 아들 준범이가 3개월 때 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는 "천재다. 심상치 않다" "애가 입담이 되려나"라고 아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엄마 홍현희는 "예사롭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오은영 박사는 "너무 재밌다. 예사롭지 않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아이구야' 외침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몸을 뒤집으려고 감탄사를 쓴거다"고 정리하면서 웃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