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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해준이 골프 전설 박세리와의 스캔들(?)의 전말과 박세리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2년 만에 재출연한 김해준은 최근 자신의 부캐릭터를 모두 소환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던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팬미팅 당시 팬들을 비명 지르게 만든 킹받는 무대가 있었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해준은 최준을 포함해 부캐가 총 7개가 된다고 알려 '라스'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그는 7개의 부캐 중에서 구독 취소를 유발하는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한 김해준은 부캐 연기를 위해 송중기를 따라 하려다 봉변을 당할 뻔했다고 전해 과연 어떤 사인연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날 김해준은 박세리와의 스캔들(?)에 대해서 전격 해명한다. 그는 박세리와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함께 출연하면서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세리와 김해준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속마음을 '라디오스타'에서 고백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본방사수 욕구를 치솟게 한다.
예능에 동반출연하면서 얽히게 된 김해준과 박세리의 스캔들(?) 풀 스토리는 오는 2월 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