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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2기 옥순(가명)이 '공주병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옥순은 "제가 평소에 왜 모솔이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도 많이 들어서 스토리 빌드업이 되어있었다. 대시 자체가 있긴 했는데 고백을 받아본 적이 2번 밖에 없다. 셀 수 없이 쳐낼 수 없다"며 "방송 보면 시청자들이 '그 정도는 아닌데 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할까'라고 불쾌함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 제가 살아온 인생을 보면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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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2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영수는 옥순을 최종 선택했지만 옥순은 아무도 최종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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