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이 글로벌 1위 자리를 꿰찼다.
몸의 향연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이다보니 언어의 벽을 가볍게 뛰어넘은 결과다.
매회마다 눈에 띄는 출연진들의 스타 탄생도 기대케 한다. 에이전트H, 장은실, 추성훈, 윤성빈, 김다영이 차례대로 주목받고 있다.
|
특히 글로벌 차트에는 6위에 한국 드라마 '여신강림' 10위에 '일타스캔들'이 랭크되어 있어 TOP10 프로그램 중 한국 콘텐츠가 3개나 차지하고 있어 K콘텐츠 파워를 발휘중이다.
한편 '피지컬: 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프로그램. 나이와 성별, 국적, 체급 불문 각 분야에서 최고의 피지컬을 가진 100인을 한 자리에 모아 서바이벌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오징어 게임의 리얼리티 실사판으로도 비유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