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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스파가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경영권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에도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막내 에스파를 위해 똘똘 뭉쳤고, 에스파는 선배들의 전폭적인 응원 속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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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선배님들이 응원해주셔서 더 긴장됐다"고, 카리나는 "응원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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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3월 15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