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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환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김고은은 작년 한 해에만 '유미의 세포들', '작은 아씨들', '영웅'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여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활발한 작품 활동은 물론, 선행에도 앞장서온 김고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억원을, 국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다방면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 김고은은 영화 '파묘'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