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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예쁘길래 남자 입주자들이 이리 난리일까.
이날 다섯 번째 입주자 김지영은 빼어난 외모로 남자 입주자들의 시선을 독차지했다.
특히 유진원의 환한 미소에 패널들은 "표정에서 너무 티가 난다" "숨길 수가 없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심지어 과묵했던 한겨례는 제일 먼저 자신의 이름을 얘기하더니 긴장한 듯 제대로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이에 윤종신은 "뒤통수에도 표정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신과 전문의 김총기는 "남자 출연자들이 김지영에게 호감을 품은 게 분명해 보인다. 김지영이 등장한 순간 흘렀던 적막은 남자들은 잠시 시간 감각을 잃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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