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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한국 문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녀는 한국 방문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당장 계획된 것은 없지만 저는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항상 기쁘게 방문하고 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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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결별 사유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 때문. 루버트 샌더스 감독도 지난 2014년 배우자이자 모델인 리버티 로스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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