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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클럽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이 리틀 히어로' 촬영 당시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임영웅은"미국에 가사 팬 여러분들을 만나 본 것이 기억 남는다. 직접 만나보니까 진짜 가족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었다"라고 밝혔다.
또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을 받을 때 기분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임영웅은 "항상 꿈만 같다. 믿기지 않는다. 제 삶을 살게 해줬고, 내 꿈을 이루게 해줬다. 내 목표에 도전하게 해준 영웅시대는 나의 전부다"라고 팬클럽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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