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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A급 장영란' 장영란이 시부모님의 결혼 반대로 한창에 이별 통보를 했던 기억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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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남편이랑 술 먹고 얘기하는데 그때 부모님 반대로 힘드니까 견디지 못할 거 같아 '창이 씨 우리 헤어지자' 한 거다. 그랬더니 '지금 가지고 논 거냐. 너무한 거 아니냐'며 호프집에서 (소주병을) 깨뜨렸다. 근데 중요한 건 눈을 봐야 한다. 한두 번 깬 솜씨냐. 그냥 해본 솜씨냐"며 "하고 본인도 놀라더라. 본인도 몰라서 홧김에 그게 된 거다. 자기도 처음 해본 거다. 그 다음 그 사람의 액션을 봐야 한다. 액션을 봤는데 무릎이 헤질 정도로 기어 다녔다. 반성문도 쓰고 미안하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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