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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똑 닮은 아들을 공개했다.
29일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아들 최민서는 "다 할 수 있다"면서 공사의 신으로 변신해 일손을 도왔다. 그러나 알고보니 허당이었던 최민서는 일하던 중 "왜 이러냐"며 당황, 이에 최수종은 "아저씨 왜 그러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공사는 잘 풀릴까.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아들의 모습은 다음주 공개된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장남 민서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해 지난해 5월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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