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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장동민이 첫째 딸의 개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얼마 전에 딸 돌잔치가 있어서 갔다.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이제 진짜 아빠 같더라"라며 놀라던 신동엽은 "깜짝 놀랄 발표도 했다"라 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어를 알아듣는다는 장동민의 딸, 그는 안믿을까봐 직접 증거 영상도 가져왔다.
이에 어머니들은 "진짜 신기하다. 행복하시겠다"라며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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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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