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장동민이 첫째 딸의 개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얼마 전에 딸 돌잔치가 있어서 갔다.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이 이제 진짜 아빠 같더라"라며 놀라던 신동엽은 "깜짝 놀랄 발표도 했다"라 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동민은 "둘째가 생겼다"며 수줍게 웃었다. 신동엽은 "돌 지난지 얼마 안됐지만 '내 딸은다르구나' 한 게 있었냐"라 물었다.
영어를 알아듣는다는 장동민의 딸, 그는 안믿을까봐 직접 증거 영상도 가져왔다.
이에 어머니들은 "진짜 신기하다. 행복하시겠다"라며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