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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콩고 오빠' 조나단이 기타 연주 실력을 최초로 공개하고, 김해준&파트리샤와 함께 버스킹을 예고한다.
자신감에 찬 파트리샤는 "오키나와의 노래방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전했고, 이에 조나단은 "네가 버스킹 하는 건 어때?"라며 툭 던졌다. 그러나 김해준은 여기서 뜻밖의 팁을 얻었고, "우리가 버스킹해서 돈을 버는 것도 방법인데?"라며 솔깃해했다. 이에 조나단은 "저 기타 리듬있게 치는데 한번 느낌 볼래요?"라며 숙소에 있는 기타로 자세를 잡았지만, 파트리샤는 금시초문이라는 듯 어리둥절했다.
동생 파트리샤도 몰랐던 조나단표 기타 연주 실력의 실체는 7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U+모바일tv 밤 12시에 방송되는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공개된다. U+모바일tv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미드폼 콘텐츠부터, 27만여편의 VOD, 실시간 서비스를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콘텐츠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