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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명세빈이 동안 미모 비결을 밝힌다.
덕팀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출격한다. 2019년 '홈즈'에 출연해 큰 활약을 보여줬던 명세빈은 "'홈즈'가 너무 그리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이어 명세빈은 "현재 거실 1개, 방 1개가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집에 혼자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그래서 모든 가구들이 미니하다고 말한다. 그는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음식이 항상 신선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명세빈은 동갑내기 친구 덕팀장 김숙과 함께 성남시 중원구로 출격한다. 8호선 수진역이 도보권에 있는 아파트 매물로 광수의 직장까지는 자차로 55분, 영숙의 직장까지는 약 2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6년 준공된 아파트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또, 김숙은 동갑내기 명세빈에게 세월이 빗겨간 동안의 비결을 묻는다. 이에 명세빈은 "피부과에 다닌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두 사람은 강남구 청담동으로 향한다. 현재 논현동에 살고 있어 청담동에 자주 온다고 밝힌 명세빈은 "중학교 때부터 다니던 빵집 맛집은 물론 삼계탕 맛집도 있다."며 청담동 일대 맛 지도를 그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2022년 부분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