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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강민경이 고독한 생일을 보냈다.
"눈뜨자마자 케이크를 사러 가고 있다"는 강민경은 한 호텔에서 케이크와 디저트를 사고, 근처 냉면 맛집에서 혼자 아침을 먹었다.
이어 강민경은 생일을 맞아 '참치빙수'를 만들었다. 참치와 성게알 한 판을 다 쓴 그는 "이게 진정한 플렉스 아니겠습니까"라면서 "그저 건강하게 오래살자"고 자축하며 생일주와 함께 즐겼다
한편 1990년생인 강민경은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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