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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JTBC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이 제2의 빅마마, 마마무를 찾는다.
'팬텀싱어', '슈퍼밴드'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친 만큼 2024년 주목할 만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팬텀싱어'는 대중들에게 낯설게 느껴졌던 크로스 오버 장르를 대중화시키고, 실력 있는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를 발굴하며 매회 고품격 무대를 선사해왔다.
'슈퍼밴드' 역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클래식 연주자·싱어송라이터 등 천재 뮤지션들이 함께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해 세상에 없던 음악을 만들며 대한민국 밴드 음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공연 예술계 저변을 확대시켜왔다. 매 프로그램마다 화제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어떤 뮤지션을 새롭게 발굴하게 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K-POP, 뮤지컬, 아이돌, 재즈, 힙합, 국악, 성악, 유튜버 등 장르, 전공 유무와 관계없이 새로운 음악에 도전해보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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