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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미주가 '가슴 보정설'에 발끈했다. 이이경과의 가슴 사이즈 대결에선 '의문의 1패'를 했다.
이이경이 몸에 딱 붙는 머슬핏 스타일을 자랑하자, 주우재는 "여기서 가슴이 제일 크다"고 놀렸다.
그러자 갑자기 이미주는 발끈해 "아니야! 나 안 보여?"라고 외치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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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역시 "오늘 나전역이 휘어요"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더했다. 이는 지난주 화제를 모았던 이미주의 SNS 보정 논란을 언급한 것. 하지만 이미주는 끝까지 "그거 내 꺼"라고 주장을 이어갔다.
이어 체험학습을 위해 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계곡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했다.
그러던 중 하하는 몰래 유재석에게 다가가 "미주가 물에 들어가려고 비키니 준비한거 봤다. 저는 그꼴 못본다"라고 밀고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하하가 얘기하는데 친구중 한명이 여기 물에 들어가려고 비키니 준비했다는데 그런거 입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이미주를 향해 "물만 보면 그저 비키니 입을 생각만 한다"고 놀렸고, 이미주는 "너 깜짝 놀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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