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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편파방송 폐지를 요구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이 방송 사상 최대 위기를 맞았다. 피프티피프티 편파방송 논란으로 그동안 쌓았던 명성을 와르르 무너뜨린 것도 모자라 폐지 요구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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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은 1992년 3월 첫 방송된 뒤 심도 깊은 취재와 힝미진진한 구성으로 시사 프로그램의 대표격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편파방송 논란과 침묵으로 31년 공든 탑을 스스로 무너뜨리며 논란을 자초해 아쉬움을 남긴다. 현재 '그알'은 피프티피프티 편 예고편을 비공개 처리했으나 다시보기 서비스는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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