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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혼 발표 후 기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브리트니는 상의를 탈의한 채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영상까지 게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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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불륜설, 가정폭력설부터 샘 아스가리의 협박설 등 여러가지 '설'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양측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지만 반려견 양육 문제에는 뜻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2일 "샘 아스가리가 몇 년 전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보호하기 위해 입양한 도베르만 포르샤와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소여, 요키, 한나 등을 키우기로 했다.
TMZ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반려견 양육 합의에 만족한다"고 귀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