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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재중의 자기 관리 열정에 개그맨 김해준이 감탄했다.
최근 김재중의 콘텐츠 '재친구'에는 '다이어트에 매번 실패하시나요? 이 영상을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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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은 "나도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 태권도를 오래했다. 20대 때는 살이 너무 잘 빠졌지만 30대가 넘어가니 생각처럼 쉽게 안돼서 다양한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됐다. 30시간을 공복으로 두고 4시간을 먹는 간헐적 단식도 했는데 난 4시간을 내리 먹었다. 오히려 발란스가 무너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재중은 "매운 걸 좋아하면 다이어트가 안 된다. 난 매운 걸 한 번 먹으면 벌을 엄청 준다. 염분이 얼굴로 모이는 스타일이라 부기가 엄청 생긴다. 부기가 배출될 때까지 계속 걷거나 서있는다. 그 벌을 안 줄거면 먹는 걸 포기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