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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마약 논란으로 탈퇴한 비아이를 감쌌다.
그러면서 "7인 지지나 6인 지지에 대한 말이 아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도 했다.
하지만 한 팬은 "너희가 뒤에서 같이 작업하든 밥을 먹든 알 바는 아니고 네가 솔로면, 그냥 한국힙합 래퍼면 알 바 아니다. 근데 너 당장 지금도 아이콘으로 콘서트하고 있잖아. 아이콘이 왜 안 됐는데 네가 죽고 못사는 동생 때문이잖아. 하 너희는 서로 부둥켜안고 풀었다 해도 우리가 받은 상처는 도대체 누가 안아주냐"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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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팬들 사이에서 비아이를 포함한 7인 체제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있어 팬들의 갈등이 발생했다. 이에 바비는 팬들을 중재하기 위해 쓴 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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