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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의 혼전임신을 밝혔던 일화를 회상했다.
서효림은 "저는 조심스럽게 임신 사실을 알리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친한 기자한테 얘기하셨다"라 털어놓았다. 김수미는 "내가 했다? 그러면 했겠지"라 미안해 했다.
결혼식 당시에는 임신 두 달 반이었다. 김수민의 제보로 공식 기사화가 된 것. 서효림은 "예능할 때는 어머님이 제가 아들과 만나고 있는 줄도 모르셨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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