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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일본인 남친과 결별했다.
이어 "좋은 일이 아니다 보니까. 제 마음 정리도 해야 됐고, 여러가지 정리를 해야 할 것 들이 있어서 생각보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죄송하다"라며 "영평티비 구독자 여러분 지금까지 기다려 주셔서 감사 드린다.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구독자들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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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세영은 지난 3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늦으면 내년 안에는 결혼을 할 것 같다"라며 결혼 계획을 언급해 결별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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