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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복귀할 것이라는 설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한국 시각)각종 할리우드 매체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블이 그의 아이언맨 역 복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함께 하차했던 '캡틴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역시 복귀를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블'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2027년 5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어벤져스: 시크릿워즈'를 통해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 흥행에 대성공을 거둔 이후 MCU 작품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하자 마블이 옛 영화를 다시 누리기 위해 레전드들을 다시 불러모으고 있는 것. 때문에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이나 '헐크' 마크 러팔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등도 복귀 협상을 벌이고 있는지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